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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영화 정보/포스터/스틸

[127시간] 국내 포스터



127시간 (127 Hours)

개봉(북미) : 2010년 11월 5일
개봉(국내) : 2011년 2월 17일
장르 : 전기, 드라마, 재난
감독 : 대니 보일
출연 : 제임스 프랑코, 앰버 탬블린, 케이트 마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93분
수입 : 20세기 폭스 코리아
배급 : 20세기 폭스 코리아
비고 : 유타 주의 협곡을 등반하던 중 굴러 떨어진 바위에 의해 절벽에 팔이 끼는 재난을 당한 ‘아론 랠스턴’의 실제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
시놉시스 : 엔지니어인 ‘아론 랠스턴(제임스 프랑코)’은 휴가를 맞아 유타 주의 협곡을 등반하던 중 실수로 바위와 절벽 사이에 팔이 끼는 재난을 당한다. 바위에서 팔을 빼내려는 필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바위는 꼼짝도 하지 않아, 랠스턴은 속수무책의 궁지에 몰리게 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음식과 물이 떨어져가고 체력도 한계에 다다른 랠스턴은 죽음을 직감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탈출을 위한 마지막 방법을 실행에 옮기게 되는데...

127시간
감독 대니 보일 (2010 / 영국,미국)
출연 제임스 프랭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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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의 디자인 구성 자체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 단지, 제임스 프랑코의 저 뚱한 표정만 아니라면... 불가능을 기적으로 바꾼 위대한 감동 실화의 주인공이 표정은 왜 저렇게 띠꺼운거야? 그리고 ‘살고자 하는 의지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라는 카피 문구는 식상하긴 하지만 나름 강렬하게 느낌이 있으므로 좀 더 큰 글자로 집어 넣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슬럼독 밀리어네어> 감독 작품’이라는 문구도 너무 작고. 게다가 어두운 색이라 잘 보이지도 않는다. 홍보할 생각이 있는 건가? 프로모션 의지가 너무 소극적으로 느껴지는 포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