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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영화 정보/포스터/스틸

[그린 호넷] 국내 포스터 - 3



그린 호넷 (The Green Hornet)

개봉(북미) : 2011년 1월 14일 (IMAX3D)
개봉(국내) : 2011년 1월 27일 (IMAX3D)
장르 : 액션, 어드벤처, 범죄
감독 : 미셸 공드리
출연 : 세스 로건, 주걸륜, 카메론 디아즈, 크리스토퍼 발츠, 톰 윌킨슨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18분
수입 : 한국 소니픽쳐스 릴리징 브에나비스타
배급 : 한국 소니픽쳐스 릴리징 브에나비스타
비고 : <그린호넷>은 1930년대 방송된 라디오 드라마가 원작이며, 이소룡이 출현한 영화로도 제작된 적이 있다.
시놉시스 : 미디어 재벌의 외아들인 ‘브릿 레이드(세스 로건)’는 정의로운 언론인인 부친과는 달리 매일 파티만 즐기며 소일하는 한량 중의 한량이다. 하지만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망에 충격을 받은 그는 부친의 뜻을 따라 처음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자 다짐한다. 결국 브릿은 아버지의 친구이자 직원이었던 케이토(주걸륜)와 힘을 합쳐 ‘그린 호넷’으로 거듭난다. 도시를 타락시키는 악당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스스로 범죄를 저지르며 눈에 띄는 방법을 택한 ‘그린 호넷’. 마침내 완성시킨 엄청난 장비와 화력을 겸비한 수퍼카 ‘블랙 뷰티’를 타고 밤의 거리를 장악한 ‘그린 호넷’ 콤비는 암흑세계의 보스 ‘처드놉스키(크리스토프 왈츠)’와의 전면 대결을 선포하는데...

그린 호넷 3D
감독 미셸 공드리 (2011 / 미국)
출연 세스 로겐,주걸륜,카메론 디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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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터에 비하면 그나마 양호한 포스터다. 하지만 역시 저 촌스러운 코스튬에 마스크, 자동자 디자인은 답이 없다. 뭘 어떻게 해도 포스터는 촌스러워 보인다. 캐릭터 배치 구도가 조금 이상한데, 주걸륜이 마치 주인공처럼 나왔고 세스 로건은 악당처럼 나왔다. 크리스토프 왈츠는 무슨 조력자의 역할인 것 같고. 실제로는 전혀 다르지만... 하지만 주인공처럼 나온 주걸륜도 비주얼 적으로는 별로 포스가 없다. 원래는 훌륭한 비주얼을 가진 배우이지만 저런 코스튬에 저런 마스크라면 어떤 배우라도 사실 답이 없지 않을까. 다른 건 몰라도 저 70년대 풍의 학생 모자만큼은 좀 자제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