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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영화 정보/포스터/스틸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국내 포스터 - 2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X-Men: First Class)

개봉(북미) : 2011년 6월 3일
개봉(국내) : 2011년 6월 2일
장르 : 액션, 슈퍼히어로
감독 : 매튜 본
출연 :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로즈 번, 재뉴어리 존스, 케빈 베이컨, 제니퍼 로렌스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32분
수입 : 20세기 폭스 코리아
배급 : 20세기 폭스 코리아
비고 : 마블 코믹스의 대표적인 뮤턴트 히어로 프렌차이즈를 영화화한 <엑스맨> 시리즈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
시놉시스 : 찰스 자비에와 에릭 랜셔가 각각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라는 이름을 얻기 전인 1962년 냉전 시대. 이상적인 환경에서 자라 유전자학을 공부하는 찰스는 자신에게 특별한 텔레파시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돌연변이’의 존재에 대해 자각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주변의 금속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에릭을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된다. 반면, 인류를 지배하려는 집단 ‘헬파이어 클럽’의 수장 세바스찬 쇼우는 미국과 러시아 간의 핵전쟁을 도발해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려 하고, 이들을 막기 위해 CIA에서는 찰스와 에릭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세계 각지를 돌며 때론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안전하지 못하다고 차별 받는 돌연변이들을 규합해 ‘헬파이어 클럽’에 대항할 수 있는 ‘엑스맨’ 팀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돌연변이와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고 믿는 찰스와 달리, 에릭은 전쟁 중에 일어난 비극적인 과거사로 인간에 대한 불신의 골이 깊어 이들의 우정은 서서히 흔들리게 되는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감독 매튜 본 (2010 / 미국)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마이클 패스벤더,케빈 베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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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공간이 너무 허전하다. 캐릭터들을 좀 더 크게, 포스 있게 찍어 배치하는 편이 나았을 텐데. 이렇게 캐스팅이 쟁쟁한 영화인데 왜 배우들 이름과 얼굴을 포스터에서 적극적으로 내 세우지 않는지 의아하기만 하다. 원래 북미 포스터가 이런 디자인으로 나온 거지만, 배우들 이름 정도는 한글 문구로 삽입할 수도 있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