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의 투캅스 (警花燕子)
개봉 : 2011년 5월 26일
장르 : 로맨틱 코미디
감독 : 장청
출연 : 탕웨이, 전우
등급 :
상영시간 :
수입 : 케이알켄텐츠그룹
배급 :
시놉시스 : 갓 교통경찰이 된 연자는 실습에 나갔다가 자신을 여자라고 무시하는 변호사 서목장춘을 만나게 된다. 연자는 교통법규를 위반한 변호사 서목장춘의 자동차를 압류하고 서목장춘은 이에 화가 나 연자를 혼쭐을 내주고자 소송을 건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사랑에 서툰 두 사람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
이게 도대체 뭐야. 왜 이런 영화가 개봉하는 거지? 탕웨이가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떴나? 하긴 요즘 커뮤니티 여기저기에 탕웨이 이야기가 많이 나오긴 하더라만. 그래도 탕웨이가 무명 시절에 찍은 이런 듣보잡 영화를 굳이 찾아서 개봉까지 할 정도라니. 좀 어이없으면서도 웃기기까지 하다. 지금보다 더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탕웨이가 나온다니 관심은 가지만, 솔직히 영화의 재미나 완성도는 전~혀 기대가 안 된다. 그나저나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 라는데 포스터의 느낌은 또 액션 같네? 3류 영화 티가 팍팍 나고. 에구구. 진짜 이 영화 극장에 개봉하긴 하는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