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틀리 (Beastly)
개봉(북미) : 2011년 3월 4일
개봉(국내) : 2011년 3월 17일
장르 : 로맨스
감독 : 다니엘 반즈
출연 : 바네사 허진스, 알렉스 페티퍼, 메리-케이트 올슨, 닐 패트릭 해리스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86분
수입 : 누리픽쳐스
배급 : N.E.W
비고 : 현대 하이틴 판타지 장르 물의 내용으로 각색된 ‘미녀와 야수’.
시놉시스 : 그 화려함만큼 어둠이 공존하는 도시, 뉴욕. 완벽한 외모로 완벽한 삶을 누리던 카일(알렉스 페티퍼)은 한 순간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저주를 받게 된다. 창백한 피부를 뒤덮은 흉터와 문신, 남들과 다른 능력까지. 끔찍한 야수로 변해버린 그는 세상으로부터 버림받고 뉴욕의 어두운 그림자 속으로 숨어든다. 그런 그에게 다가오는 단 하나의 희망, 린디. 린디를 향한 거대한 위협은 카일의 앞을 가로막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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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틀리 |
감독 |
다니엘 반즈 (2011 / 미국) |
출연 |
알렉스 페티퍼,바네사 허진스,메리-케이트 올슨,닐 패트릭 해리스 |
상세보기 | | |
역시 카피 문구가 이상하다. ‘사투’라는 표현이 들어가는데다 ‘판타지’라.. 액션 영화라고 오해할 소지마저 있어 보인다. 물론 예고편을 보니 주인공이 변신한 후에 무슨 초능력 비슷한 괴력을 가진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북미 판 풀 버전 예고편을 보면 그 달달한 배경 음악 하며 액션보다는 로맨스에 훨씬 큰 비중을 두고 있는 영화인 게 확실한데! 왜 이런 잘못된 홍보를 하는 걸까. 어차피 극장가의 주된 관객층은 남성보다는 여성이지 않은가. 여심을 자극할만한 달달한 로맨스에 판타지가 가미된 영화로 홍보를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일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