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운 (Unknown)
개봉(북미) : 2011년 2월 18일
개봉(국내) : 2011년 2월 17일
장르 : 스릴러
감독 : 하우메 콜렛 세라
출연 : 리암 니슨, 다이앤 크루거, 프랭크 란젤라, 재뉴어리 존스, 에이단 퀸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13분
수입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배급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시놉시스 : 의사인 ‘마틴 해리스(리암 니슨)’는 아내인 ‘엘리자베스(재뉴어리 존스)’와 베를린을 방문했다가 뜻밖의 택시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4일이 지난 뒤에야 의식을 차린다. 의사와 병원 관계자들은 아무도 그의 신분을 모르고 있었고, 보호자 또한 없는 상황. 자신이 의사이고 이름이 마틴 해리스임을 기억해낸 그는 베를린에 있는 엘리자베스를 찾아 나서서 결국 만나게 되지만 엘리자베스는 그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말한다. 심지어 그가 아닌 다른 사람(에이단 퀸)을 남편인 ‘마틴 해리스’라고 소개하는 것이 아닌가!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틴은 누군가 그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암살자들의 추격을 따돌리며 사고 당시에 타고 있었던 택시의 운전사(다이앤 크루거)를 찾아내 그녀의 도움으로 사건의 진상을 하나씩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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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노운 |
| 감독 |
자움 콜렛-세라 (2011 / 영국,미국,프랑스,독일,캐나다,일본) |
| 출연 |
리암 니슨,다이앤 크루거 |
| 상세보기 | | |
포스터는 완전 심플한 구성! 국내 포스터인데 한글보다 영어가 더 많다니!! 쓸데없는 사족 다 치우고 리암 니슨의 압도적인 포스 하나로 먹어준다는 건가. 하긴 더 할 나위 없이 ‘리암 니슨 답게’ 나온 사진이니 굳이 한글로 리암 니슨 이름을 명시할 필요도 없어 보이긴 한데... 하지만 아무리 국내 인지도가 리암 니슨에 비해 그리 높지는 않다고 해도 너무 리암 니슨만 원톱으로 내세우고 포스터에 당당히 이미지가 들어가 있는 두 여배우의 이름을 빼버린 건 좀 아쉬운 일이다. 다이앤 크루거와 재뉴어리 존스! 둘 다 명성 있고 실력 있고 매력 있는 좋은 여배우들이고 영화의 가치에 큰 보탬이 된다고 왜 홍보에서 당당히 내세우질 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