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The Mechanic)
개봉(북미) : 2011년 1월 28일
개봉(국내) : 2011년 2월 24일
장르 : 액션 스릴러
감독 : 사이몬 웨스트
출연 : 제이슨 스태덤, 벤 포스터, 도널드 서덜랜드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 92분
수입 : 동아수출공사, JMD 엔터테인먼트
배급 : 씨너스 엔터테인먼트
비고 : 찰스 브론슨이 출연했던 1972년 작 <냉혈인 The Mechanic>의 리메이크.
시놉시스 : ‘아서 비숍(제이슨 스태덤)’은 최고의 실력을 가진 살인 청부업자다. 어느 날 그의 멘토이자 절친한 친구인 ‘해리(도널드 서덜랜드)’가 살해되자, 비숍은 복수를 계획한다. 그런데 해리의 아들인 ‘스티브(벤 포스터)’ 역시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며 비숍에게 살인 기술을 가르쳐주길 부탁한다. 해리의 아들의 부탁을 거부할 수 없었던 비숍은 그를 제자로 받아들이지만, 이제까지 늘 혼자서 임무를 수행해왔기에 충동적이고 경솔한 제자와 함께 계획을 진행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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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카닉 |
| 감독 |
사이먼 웨스트 (2011 / 미국) |
| 출연 |
제이슨 스태덤,벤 포스터 |
| 상세보기 | | |
이젠 B급 액션물의 상징처럼 되어 버린 배우라 이 배우가 이미지 전면에 나선 것만으로 포스터가 참 없어 보인다. 물론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작품이니 B급이라고 무시할만한 레벨은 아니긴 하지만... 너무나도 타겟 층이 명확한 영화이고 포스터에서도 얄팍한 눈속임 따위는 전혀 없이 정직하게 영화의 본질을 드러내고 있다. 물론 영화의 플롯에 대한 정보를 주지 않으면서 대놓고 ‘내용 따윈 중요한 게 아냐’라는 식의 홍보는 아주 바람직한 방식은 아닌 것 같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