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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영화 정보/포스터/스틸

[친구와 연인 사이] 국내 포스터



친구와 연인 사이 (No Strings Attached)

개봉(북미) : 2011년 1월 21일
개봉(국내) : 2011년 2월 10일
장르 : 로맨틱 코미디
감독 : 이반 라이트만
출연 : 나탈리 포트만, 애쉬튼 커쳐, 올리비아 썰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 108분
수입 : CJ 엔터테인먼트
배급 : CJ 엔터테인먼트
시놉시스 : 생물학적으로 일부일처제는 있을 수 없다고 믿는 엠마(나탈리 포트만), 아버지에게 전 여친을 빼앗긴 후 사랑을 믿지 않는 아담(애쉬튼 커쳐).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아는 이들의 오랜 우정 사이에 어느 날 보너스(?)가 붙기 시작했다. 바로 ‘섹스’ 라는 특별 보너스가! 한 번의 섹스가 그들의 관계를 180도 바꿔 놓았다! 하지만 친구에서 결코 연인이 되고 싶지는 않았던 두 사람은 서로가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뜨거운 섹스가 가능한 둘만의 은밀하고 아찔한 “조건 없이 즐기기” 규칙을 정하기에 이르는데... 섹스 후 스킨쉽 금지, 전화번호 1번 저장 금지, 꽃 선물 금지, 애교 금지?!!

친구와 연인사이
감독 이반 라이트만 (2011 / 미국)
출연 나탈리 포트만,애쉬튼 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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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면서도 무척 섹시한 느낌의 포스터다. 특히 하의 없이 와이셔츠만 걸친 나탈리 포트만의 모습은 흔한 남자들의 로망 그 자체가 아닌가! 최근에 비슷한 성향의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앤 드럭스>에서 톱 여배우인 앤 해서웨이의 화끈한 노출을 봤기 때문에, ‘섹스 프렌드’라는 성적인 키워드를 거리낌 없이 내 세우는 이 작품에서도 역시 톱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어느 정도의 노출을 했는지가 큰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포스터에서 드러나는 섹스어필을 보면 영화가 꽤 야할 것 같긴 한데, 나탈리 포트만이 노출을 쉽게 하는 배우는 아니므로 포스터에 너무 혹하지는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