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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영화 정보/포스터/스틸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국내 포스터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The Lincoln Lawyer)

개봉(북미) : 2011년 3월 18일
개봉(국내) : 2011년 6월 16일
장르 : 범죄, 스릴러
감독 : 브래드 퍼먼
출연 : 매튜 맥커너히, 라이언 필립, 마리사 토메이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19분
수입 : 더블앤조이 픽쳐스
배급 : 씨너스 엔터테인먼트
비고 : 범죄 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베스트셀러 원작
시놉시스 :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매튜 맥커너히)’. 돈이 되는 의뢰인을 만나려고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 차를 타는 속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죄 없는 의뢰인을 감옥으로 보낼까 봐 늘 두려워한다. 어느 날, 할리우드의 거대 부동산 재벌 ‘루이스 룰레(라이언 필립)’가 강간미수 폭행사건으로 찾아온다. 돈 냄새는 물론 결백의 냄새를 풍기는 루이스는 사실, 할러가 의뢰인을 유죄라고 단정해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든 사건의 진범이었던 것!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의뢰 받은 폭행사건은 변호하는 동시에 루이스가 살인사건의 범인임을 증명하려 하는데...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감독 브래드 퍼만 (2011 / 미국)
출연 매튜 매커너히,라이언 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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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필립 얼굴이 왜 저래? 원래 엄청 꽃미남이었는데 뺀질이 양아치가 다 되었네. 어찌되었든 이 캐스팅의 조합은 제법 흥미롭다. 두 주연 배우 모두 2000년대에는 그 잠재력에 비해 그다지 큰 활약이 없었던 배우들이 아닌가. 여기에 여배우로 마리사 토메이까지 가세라... 캐스팅도 흥미롭고, 내용도 흥미로운 영화다. 블록버스터들 틈바구니 사이에서 큰 흥행은 못할 테지만, 6월의 다양한 라인업에 한 축을 담당할 수작 스릴러 영화로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