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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영화 정보/포스터/스틸

[소스 코드] 국내 포스터



소스 코드 (Source Code)

개봉(북미) : 2011년 4월 1일
개봉(국내) : 2011년 5월 4일
장르 : SF 스릴러
감독 : 던칸 존스
출연 : 제이크 질렌할, 베라 파미가, 미셸 모나한, 제프리 라이트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93분
수입 : 데이지 엔터테인먼트
배급 : 시너지
시놉시스 : 기차에서 눈을 뜬 ‘콜터 대령’. 맞은편에 앉아 친근하게 말을 건네는 여자가 누구인지 도무지 생각나지 않는다. 이라크 전쟁에 있어야 할 자신이 기차 안에 있자 혼란스럽기만 하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당황스럽게도 생전 처음 보는 ‘션’이라는 남자의 얼굴. 그리고 그때 시끄러운 굉음과 함께 폭발하는 기차! 컴퓨터 캡슐 안에서 또다시 눈을 뜨는 ‘콜터’는 타인의 몸으로 삶의 마지막 8분을 살게 하는 ‘소스 코드’ 프로그램으로 과거에 일어났던 기차 테러 현장에 돌아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6시간 후 또다시 일어날 폭발의 테러범을 막기 위해 ‘션’의 몸으로 기차 테러 현장으로 돌아가게 되는 ‘콜터’. 끝없이 반복되는 마지막 8분! 놈을 찾아야만 ‘소스 코드’를 끝낼 수 있다!

소스 코드
감독 던칸 존스 (2011 / 프랑스,미국)
출연 제이크 질렌할,미셸 모나한,베라 파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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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느낌 있고 좋다. 세련되고 흥미진진한 SF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느낌이 팍팍 든다. 북미 개봉 후 평가도 엄청 좋고, 특별한 절대 강자가 없는 이번 어린이날 대목 시즌에 충분히 흥행 1위를 노려볼만한 포스를 풍기고 있다. ‘선택과 집중’으로 제이크 질렌할만 내 세우는 것도 괜찮은 선택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베라 파미가, 미셸 모나한 등 여배우들의 이름도 함께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