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라이딩 후드 (Red Riding Hood)
개봉(북미) : 2011년 3월 11일
개봉(국내) : 2011년 3월 17일
장르 : 공포, 스릴러
감독 : 캐서린 하드윅
출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 게리 올드만, 버지니아 매드슨, 줄리 크리스티, 맥스 아이언스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00분
수입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배급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비고 : 프랑스의 ‘빨간 두건’ 민담을 현대 고딕 호러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품.
시놉시스 : 옛날 어느 외딴 마을에 빨간모자를 쓴 발레리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어요. 마을의 외톨이 피터와 사랑에 빠진 발레리는 부잣집 아들 헨리와 결혼하라는 부모님을 피해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했지요. 하지만 붉은 달이 뜬 그날 밤, 어둠의 숲에 사는 늑대에게 언니가 죽임을 당하고 말았어요. 분노한 마을 사람들은 솔로몬 신부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신부는 마을 사람들 속에 늑대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숨어 있다고 말했어요. 달이 뜰 때마다 하나, 둘, 죽어가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우연히 발레리는 자신과 관계된 누군가가 늑대 인간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리고 모든 비밀을 풀기 위해 스스로 제물이 되기로 결심하고, 달이 뜨는 밤 홀로 산으로 향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발레리 앞에 나타난 늑대인간은 바로!
정말 빛나는 그림 같은 아름다움이다. 영화에 대한 평가가 아무리 나빠도, 저렇게 아름다운 여배우가 저렇게 아름다운 자태로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 보러 가고 싶다는 마음을 억제할 수가 없다.
